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상대 기재부 차관 "공공기관 혁신 어느 때보다 중요"…대수술 예고

최 차관, 공공기관 혁신관련 전문가 간담회 주재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공기관의 체질개선과 혁신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2일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혁신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세부 과제로 △자발적 혁신 및 효율화 △재무건전성 확보 △자율·책임역량 강화 △민간혁신·성장 지원 등을 제시했다. 최 차관은 “최근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생산성 저하, 방만경영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간 중복 업무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영 지표가 좋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별도 부채관리방안을 마련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 차관은 “간담회에서의 전문가 제언 등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