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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청정지역 가평에서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양조장, ㈜우리술이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월드클래스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 제도이다.

이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 중 막걸리 업체로 선정된 곳은 ㈜우리술이 유일하다.



㈜우리술은 2013년에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고, 2019년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수여식에 참석한 김석규 부사장은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투자하여 막걸리로 세계 주류시장을 재패하여 강소기업을 넘어 월드클래스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우리술은 1928년 태동한 백년 전통의 지역 양조장으로 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20년 쌀가공품평회 TOP10 1위, 2018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와 ‘톡쏘는 알밤동동’, 2022년 1월 출시된 국내산 쌀 100%의 가성비 막걸리 ’톡생’ 등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라는 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중장년층과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막걸리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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