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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이스크림에듀, 우크라 아동 교육 심각.. NGO와 교육지원 협력 이력 ‘강세’


우크라이나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을 가지고 재건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에 아이스크림에듀(289010)가 강세다.





8일 13시 42분 아이스크림에듀는 전일 대비 4.48% 상승한 6,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대표는 어제(7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웅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아라카미야 원내대표와 예르막 실장도 만나서 우리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적인 구체적 사안은 대통령께 따로 보고하겠지만 만나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마다 재건사업 등에 대한 한국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학교 1888곳이 피해를 봐 아동 750만 명 교육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의 학교는 휴교 상태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아동 750만 명의 교육이 차질을 빚고 있다. 우크라이나 교육과학부에 따르면, 100일 동안 적어도 학교 1888 곳이 포격과 폭격의 피해를 입었으며, 10곳 중 1곳인 180여 곳은 완전히 파괴됐다. 이에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자국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과 인프라에 대한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고 알려졌다.

아이스크림에듀는 NGO들을 통해 해외 빈곤 및 교육 열악 국가를 대상으로 교재 공급을 비롯한 여러 지원 사업에 참여한 바가 있다. 또한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해외지원 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어 이번 우크라사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해외 사업 진출과 기부 사업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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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SEN TV dnehdal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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