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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1만명 ↓…위중증 107명·사망자 18명

위중증·사망도 감소세 보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 대로 집계되며 다시 1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93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0만 9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 사례는 3만 3213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63명(15.8%)이며, 18세 이하는 1762명(19%)이다. 지역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4048명(43.6%), 비수도권에서 5233명(56.4%)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날 10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주별로 위중증 환자수가 20~30%씩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망자 수는 이날 18명 증가해 총 누적 사망자는 2만 434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사망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 수의 4일부터 이날까지 추이는 9→20→21→20→6→18→18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당국이 지속적으로 감축해나간다는방침하에 784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6%, 준중증병상 9.2%, 중등증병상 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5%이다.

전날 재택치료자는 9905명 증가해 이날 재택치료자는 6만 5016명으로 집계됐다. 1일 1회 건강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은 3486명이다. 집중관리군의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72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81개소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67개소로 전국에 1만 446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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