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립된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로웸은 인증은 물론 각종 복잡한 절차를 간편하게 통합한 ifree™ 서비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ifree™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필수인 인증 절차와 관련하여 국내 다수의 금융권 및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에서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주식회사 로웸의 ifree™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인증과 제반 절차를 간편하게 통합하여 전 세계의 서비스와 사용자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1국가 1통신사와의 파트너 제휴를 원칙으로 한다.
글로벌 통신사와의 제휴는 통신사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다. 로웸의 ifree™를 통해 통신사가 소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위에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네트워크의 가치도 높일 수 있으며 사업 영역의 확장이 이루어진다.
또한, 로웸의 ifree™서비스는 통신사와 컨텐츠 서비스 간의 넘기 힘든 벽을 없애는 효과를 제공하는 본드 역할로서, 글로벌 통신사 간 자연스러운 Alliance 형성으로 전 세계의 통신사 서비스와 사용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열어갈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을 제공한다.
ifree™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기존의 가입과 인증 및 복잡한 추가 절차 등에 대한 불편함과 개인정보 유출의 불안함에서 벗어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사업자는 ifree™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즉각적으로 글로벌 사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 확보 및 유지 등에 소요되는 마케팅을 위한 고비용 구조에서 벗어나게 된다.
현재 로웸은 ifree™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 외 통신사와의 제휴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제휴된 통신사와 함께 오는 6월~7월 중 미국에서 Media-Day 행사를 주최하여 글로벌 통신사, 투자사, NBC, CNN와 같은 미국 주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향후 비전과 사업 방향을 첫 공개한 후 글로벌 그랜드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로웸은 미국을 기점으로 하여 ifree™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미국의 자회사 설립을 앞두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율촌 등의 지원으로, 서비스 글로벌화 및 효과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로웸 본사가 보유한 특허의 미국 자회사로의 이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로웸은 184개국에 제공하고 있는 스타플래닛 서비스를 통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SBS MTV 더쇼와 더트롯쇼 등프로그램 투표 진행을 하면서 55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로웸, 인비전우정, SBS 3사는 Joint Venture를 설립하기로 하고 오는 6월 JV를 설립하여 기존 투표 위주의 서비스를 넘어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쇼핑몰, 스트리밍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통합 미디어 커머스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그램의 확장, IP의 공급 확대, 해외 방송사 등과 비즈니스 연계 등 K-POP을 넘어서 K-컬쳐의 핵심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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