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SK하이닉스와 ‘60초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공동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영상위,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2회째를 맞은 올해의 주제는 ‘메모리’다.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청주시를 전국에 각인시키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들 60초 분량 이하의 영상 콘텐츠를 풀HD 해상도에 파일 확장자명 mp4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상금은 3000만 원이다. 청소년부와 일반부 통합 대상 1편에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이 외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 내역에 따라 시상금을 차등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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