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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규모 공원 품은 단지…한화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

대전 서구에 1349가구 대단지 들어서

지상 최고28층…전용84㎡ 단일면적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오는 7월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도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했다.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 이용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예정됐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라 향후 주변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단지 입주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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