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경호 "경제 상황 엄중…비상경제장관 회의 가동"

19일 첫 회의 개최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장관 회의를 매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비상시국이며 상당기간 복합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현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즉시 개편해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번 주 일요일 첫 번째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 가격 및 유가 동향 등 물가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금융 시장을 집중 점검할 비상 회의체도 동시에 가동할 방침이다. 정부는 16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한은총재와 경제수석,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