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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부경대·한국거래소, 금융 신산업 인재 양성키로

국제금융혁신도시 부산 특성 반영, 금융교육 인프라 확대

장제국(오른쪽부터) 동서대 총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이 협약을 맺고 금융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로 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한국거래소는 15일 BIFC 51층 자본시장역사박물관에서 금융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금융·파생상품에 대한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금융공학 관련 부산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을 비롯해 연구·협력과제 지원, 공동 학술대회 개최, 대학교 내 혁신성장기업 대상 상장 설명회,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합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등 부산시가 국제금융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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