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오른쪽)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 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에서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계가 필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즈상은 수학자에게 수여되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4년마다 40세 미만 학자에게 주어진다. 관련 기사 31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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