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 2050 &목조건축 활성화’ 세니마에 참석해 “학계, 산업계를 포함한 관계기관이 협력하고 소통해나감으로써 국내 목조건축산업과 문화가 폭넓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남 청장은 “산림청은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규제 개혁, 시장 확대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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