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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적용한 스마트홈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눈길

-최첨단 시스템 갖춘 똑똑한 아파트 청약시장서 강세

I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건설사들도 보안, 편의, 에너지, 청정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되는 최첨단 시스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이다. 이를 갖춘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해줄 뿐만 아니라,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전 단지와는 차별화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자부심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까닭에 Iot 기술이 적용된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월 경기 성남시에 분양된 ‘위례 자이 더 시티’는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과 자이 스마트 패스 등을 도입해 눈길을 끌며 1순위 청약에 무려 4만5천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달 뒤, 세종시에 공급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역시 세대 내 다양한 다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평균 18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보니, 앞으로도 스마트 시스템을 내세워 분양 경쟁력을 높이는 건설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며 “특히 이러한 시스템은 브랜드 단지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이 공급하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단지에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인기를 끌고 있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가 그 주인공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지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단일구성, 총 741가구(B4·B5블록)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너스빌 특화 시스템 & Iot SmartHome, 제작: 더피알커뮤니케이션>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에는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아너스빌 특화 시스템 및 최첨단 Iot SmartHome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보안과 안전을 책임져줄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보안강화 고성능 CCTV와 현광 방범 도어벨 등을 설치했으며, 사각지대로 꼽혔던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거실 동체감지기 및 저층부 최상층 적외선 감지기를 통해 외부인 침입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여기에 승강기 자동구출시스템을 통해 승강기 고장 시 1층 자동이동으로 안전하게 탈출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스템도 도입된다. 전기차 충전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무인택배함으로 발송 및 수령이 가능한 비대면 택배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커뮤니티 시설 이용현황 파악 및 예약 등이 가능하고, 주방TV와 일괄소등 스위치 등 세대 내 편의기기 제공을 통해 일상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관리비를 절감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비롯해 태양광 전기설비, 대기전력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고효율 이중창호 등으로 에너지 낭비를 차단하는 동시에 비용 및 관리 절감을 실현한다. 이외에도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지하 엘리베이터홀 제습기,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청정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에도 신경 썼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최근 IT트렌드에 민감한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실수요자로 떠오르면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아파트인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B4블록의 정당계약은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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