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이 ‘MONIN CUP 2022 코리아’를 개최한다. 모닌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150여 가지 맛과 향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바텐더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된 모닌컵은 지난 대회에서 수 많은 국내 유망 바텐더들이 여러 모닌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모닌컵 2022 코리아는 바텐더들이 가진 지식과 기술, 표현력, 창의력을 발휘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칵테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 바텐더, 조주 관련 학과 대학부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각 부문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돼 대학생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모닌컵 2022 코리아’는 글로벌 규정에 따라 만 27세 이하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연령제한 등의 결격사유가 없는 현업 바텐더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15일(월)부터 9월 20일(화)까지 진행되며 대회 관련 상세한 내용은 모닌코리아의 공식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 시 정해진 양식에 맞추어 인적사항과 재료 규정에 맞는 레시피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가로 관심도가 높고, 이름 있는 대회인 만큼 사전 심사에 참고할 수 있도록 칵테일 제조 영상을 찍어 필수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10월 4일 ~ 5일 양일간 본선대회를 거쳐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10월 17일에 펼쳐지는 결승전에서는 본선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부 6인, 프로부 6인 참가자들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 바텐더 부문 우승자는 견문 확대를 위해 추후 모닌 아시아 본사(말레이시아) 투어 & 칵테일 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우승 바텐더가 활용 가능한 전문 프로필 촬영은 물론 바텐더의 커리어 스토리를 담은 영상 제작 및 기획 홍보 등 모닌을 통해 바텐더의 자긍심과 업계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전방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모닌의 대회 주최사이자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CNC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어갔던 모닌컵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바텐더 대회에 목 말라 있던 분들께 올해 모닌컵 2022 코리아 개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모닌이 바텐더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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