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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소월길 주민 쉼터 놀이터·운동 공간으로 변신

소월길 주민 쉼터. 사진 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용산2가동 주민 제안으로 추진한 ‘소월길 주민 쉼터’ 정비를 마무리했다. 구는 소월길 주민 쉼터 정비를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사업비 3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5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쉼터의 첫 번째 공간에는 공중걷기, 파도타기, 활차머신, 등허리지압기 등 운동기구 4개와 파고라 및 등 벤치를 설치했다. 두 번째 공간에는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흔들 놀이대 등으로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다. 세 번째 공간에는 달리기, 평행봉, 거꾸리, 윗몸일으키기 등 운동 기구 6개를 배치했다. 안전한 쉼터 이용을 위해 계단 및 진입로 보도 블럭을 교체하고 운동기구와 놀이대가 자리한 공간은 탄성 소재를 설치했다. 경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수목도 심었다. 어린이 놀이 시설은 안전 검사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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