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오는 27일 개강하는 ‘제33기 보상경매 아카데미 실전 투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보상경매투자란 전국적으로 산재한 각종 개발사업에 포함돼 현재 보상 중이거나 향후 보상이 예정된 토지 등을 낙찰받아 현금화시키는 투자기법으로, 토지투자의 단점인 환금성과 거래 안전성을 극복할 대체시장이다.
이론보다 실무에 중점을 두고 계획된 이번 강좌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현재 토지보상 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의 대상이 되는 이른바 돈이 되는 경·공매 물건을 엄선한 후 예상보상가를 공개함으로써 수강생들이 강의 중에도 직접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토지보상투자의 핵심 △토지보상 절차 및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 평가 VS 경·공매 감정평가의 이해 △개발정보 활용법·투자물건 찾는 법 △토지보상 물건별 실전 투자 사례분석Ⅰ,Ⅱ,Ⅲ △토지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정원은 20명으로 8월 8일(월)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88만원(부가세, 교재비 포함)이며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사이트 투자물건 열람 가능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100만원 상당)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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