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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측과 미래기술 표준협력 방안 논의

워싱턴에서 '2차 한-미 표준포럼' 개최





우리정부가 미국 측과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분야 표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국표준원과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 표준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첨단 미래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연말 ‘한-미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포럼’을 출범시켰으며 양국 교차 개최 원칙에 따라 2차 행사는 미국에서 개최됐다. 한-미 표준포럼에는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제표준화 상호 공조 등을 위한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좌성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반도체산업 표준화 방향 등을 제시했으며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은 ‘한국의 양자기술 표준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첨단 미래기술 분야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데 미국과의 전략적 표준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표준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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