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가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대회의 식음 운영 대행사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올해 8월 10일 개막하여 5일 간 열리는 포뮬러E 레이싱 대회의 선수촌 식당 운영과 대회 운영인력을 포함한 12개 팀의 급식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사실 규모나 상징성이 큰 국제 행사의 식음 서비스 운영은 기업 입장에서 실익도 있지만 반사적인 리스크도 큰 것이 사실이다. 서비스되는 식사가 선수들의 컨디션과 직결되는 민감한 요소이기도 하며 식음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채용 및 하드웨어 구성 등의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수의 국제행사를 유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의 성공적 운영에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전 임직원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6년 외식 전문 기업으로써의 경험과 자신감은 이러한 도전을 가능케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 경북 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 △2016 정선 테스트 이벤트(FIS스키월드컵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규모 글로벌 국제행사에 F&B 파트너사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아모제푸드, 다가오는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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