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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공관‘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로 선정

경기도, 공관 이름 공모선작 발표





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 이름으로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담소’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도민투표 점수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사한 점수를 최종 합산한 결과 ‘도담소’를 1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가작으로 경기도 경청관, 경기도민공관, 경기청청, 공관1967, 더 공감하우스, 맞손소통관, 선담청 등 7건을 선정했다.



도는 당선작 ‘도담소’를 제안한 최모(22·수원)씨에게 3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을, 가작으로 선정된 7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에 따라 도지사 공관을 다양한 소통을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새로운 공관 이름에 대한 경기도민의 아이디어를 공개모집 했다.

유철호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도민들의 관심과 좋은 아이디어로 의미 있는 공관 이름을 가지게 됐다”며 “이름에 걸맞게 도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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