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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9월부터 재개

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9개 장소 순환 운영

해변노르딕워킹·선셋 필라테스·싱잉볼 명사요가 운영

올해 상반기 부산해양치유 프로그램 활동 모습./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내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 바다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온전히 즐기고자 오전과 오후로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한다.

오전에는 해변과 해안 산책로에서 바른 자세와 바른 걷기를 통해 전신운동 노르딕워킹을 체험할 수 있다. 치유의 도구 싱잉볼을 활용해 바다를 마주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명상의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일몰시간에 맞춰 시작하는 필라테스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소도구를 활용하고 체험 전후로 에너지를 복 돋아주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해양치유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16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하기에 빠른 예약은 필수이다. 하반기에는 특별히 모든 참가자들에게 요가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20% 할인도 적용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 예약 사이트(부산해양치유)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상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 7개 해수욕장과 영도 아미르공원, 수영강 나루공원을 순환하며 진행됐으며 참가자 600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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