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043610)이 오는 27일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VOYAGE to Jarasum)’ 주관사로 제작에 참여한다.
19일 지니뮤직은 공연사업 역량 강화와 KT그룹과의 시너지를 위해 KT 보야지 투 자라섬 제작의 주관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앞서 올 하반기부터 공연사업 벨류체인을 확장하고 공연 지적재산권(IP) 기반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한 바 있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올해 6회째로 김범수·다비치·볼빨간사춘기·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뮤직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페스티벌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행사 참여 전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전면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돼 주최측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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