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편의성과 집값을 한번에, 산단 직주근접 아파트 칸타빌 더퍼스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린다. 주거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일자리 근처의 아파트 수요는 지속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또한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경기도 오산의 집값도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기준으로 오산의 아파트값은 전년 대비 20.86% 올랐다. 아파트값이 대폭 상승한 요인으로는 앞서 언급한 오산가장 산업단지 외에도 세마일반산업단지 등 오산 일대의 다양한 산업단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직주근접성이 청약 경쟁률, 실거래가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가 조성되면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마련이다.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상업, 편의, 교통시설 등 주변환경 편의성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산업단지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실수요자인 산단 종사자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가치가 보편화되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여 여가에 활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8월 19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 소식을 알린 ‘칸타빌 더퍼스트’가 대표적인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칸타빌 더퍼스트’는 정남·가장·평택서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오산시 세교2지구에 들어선다. 자차로 약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한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 수용인구 1만 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최근 오산시가 세교3지구 재지정을 추진 중으로, 두 지구가 함께 개발되면 인근 화성 동탄신도시, 평택 고덕지구와 함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이른바 '트라이앵글' 생활권역을 형성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이 있고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이용한 교통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산과 화성을 연결하는 필봉터널(시도6호선)이 개통되면서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 소요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0분이내로 크게 줄었다.

여기에 오산 도심과 세교지구를 잇는 금오터널 외에도 오산~동탄간 트램 건설,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오산역 연장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양주 덕정~서울 삼성~수원까지 이어지는 GTX-C노선이 논의를 통해 연장될 경우 향후 오산역에서 삼성역까지 6개 정거장(예정)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감투봉 근린공원과 서동저수지, 누읍어린이공원, 오산천, 가장천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 세교2지구는 경기 남부권에서도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며, 그 중 ‘칸타빌 더퍼스트’는 편리한 교통, 생활 편의성, 리뉴얼 칸타빌의 브랜드파워, 탄탄한 산업단지 배후수요 등을 더해 완성도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에 돌입한 ‘칸타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일원에 위치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