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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TF' 운영

25일 서울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TF’발족 행사에 참여한 박종일(앞쪽 왼쪽 네번째) 우리금융 전략부문 박종일 부사장과 유도현(앞줄 왼쪽 다섯번쨰)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TF는 지난 달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열린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에서 논의된 실행 방안 등을 수립하기 위해 꾸려졌다. 우리금융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 활동 중 고객과 주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이들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경영활동이다.



TF에는 지주와 우리은행 관계자 20명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상호존중 기업문화 정립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컨설팅·금융지원 확대 △포용적·사회적 가치창출 △주주 친화 정책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보호 강화 등 10대 세부 과제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인 ‘우리 원더플'(가칭)'도 운영해 그룹 내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도 육성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단순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사적 TF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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