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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파트너스,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에서 탄소회계기술 선보여

사진 설명. (주)후시파트너스 심건호부사장 발표






탄소배출권 및 탄소크레딧, 후시플래닛, 넷지 등의 탄소중립 통합플랫폼기업 ㈜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 조성훈)는 더블유재단(W재단)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와 협력하여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1st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und)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S&P Global, YIDO, GroupM, Loreal, Deutsche Bank, Schneider Electric, Schlumberger, Borealis Group, SBS, Techstars, CGI, Globe Telecom, Oriental Brewery 등의 글로벌기업 및 기관의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주)후시파트너스는 ESG와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 세션에 기후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연사로 초대되어 생활속 기후행동실천 모바일앱 후시플래닛, 그리고 기업용 Scope 1, 2 및 3 탄소배출량 측정 SaaS 넷지(NetZ) 플랫폼 등을 발표하고, 탄소배출권 컨설팅 사례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후시파트너스의 사업을 선보였다.



이어 세션 연사들의 토론과 참관객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민간 부분의 역할과 협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후시파트너스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후행동 강화 및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기술에 대해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설명. 좌측부터 이욱 W재단 이사장, 심건호 (주)후시파트너스 부사장, Manish Pant 슈나이더일렉트릭 동아시아&일본 사장, 나탈리 보르헤스 오비맥주 부사장


ESG와 기후기술 세션에서 발표를 한 심건호 부사장은 “ESG경영 확산과 탄소배출 감축 등 넷제로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후기술들이 제시되는 상황 속에서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기업을 위해 탄소배출권 컨설팅, 탄소배출량 측정 솔루션, 탄소중립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민간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후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기후테크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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