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천 주택가서 전신주 2개 잇따라 '쿵'…2시간째 정전

31일 경기 부천시 원종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전신주 2개가 잇따라 쓰러졌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7시 46분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전신주 2개가 잇따라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겨 90세대가량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전신주가 외부 충격을 받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민 통행을 제한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