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공항 터미널서 30대 자해 소동…병원 이송





인천국제공항에서 30대 남성이 자해하며 소동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30대 A씨가 가위를 들고 자해를 했다.



A씨는 출혈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자해한 뒤 소리를 지르며 소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터미널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의 행위를 목격한 사람을 찾고 있다"며 "A씨는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