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타모니카대학 Santa Monica College 한국교육원의 6개월의 ESL과정을 이수한 미용학, 실용음악, 패션학, 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지난 8월 18일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해 산타모니카칼리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미국 입국 수속을 마친 학생들은 교육원 전용차량으로 산타모니카칼리지로 이동을 하여 대학 내 국제센터 Kinsella 부학장의 환영을 받았다. Kinsella 부학장은 환영 인사에서 “장시간 비행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산타모나카컬리지는 미국 내에서 UCLA편입률 1위 대학이다. 이번에 도착한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캘리포니아주립대로의 편입을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Kinsella 부학장은 직접 학생들을 데리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을 하였으며 미용학, 패션학, 경영학이 있는 경영학건물을 시작으로 컴퓨터공학, 생물, 화학이 있는 사이언스건물, 디지털미디어아트건물,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았고 학생들은 대학 내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 감탄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국인 선배가 학교 생활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를 해주었다”며, “특히 수강 신청방법, 숙소 배정, 학점 취득 요령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산타모니카대학은 LA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어 미국 내에서 위치가 좋은 대학 중에 하나다. 지난 31년 동안 UCLA 편입률 1위 대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0여 개의 학위과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TAG편입보장 프로그램에 따라 UC-Irvine, UC-Davis에 편입을 보장하고 있으며, CSU-롱비치, CSU-LA는 2.5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면 편입이 보장이 된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은 2018년 산타모니카컬리지와 협정에 의하여 국내에서 6개월간 대학준비영어 ESL과정을 이수를 하면 토플면제로 입학이 보장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6개월 ESL영어과정 이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UC/CSU 편입 준비와 학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수학, 통계 등의 교양 기초과정에 대하여 사전교육과 수강신청, 학점관리 등의 미국대학준비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입학 및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또는 공인 입학접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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