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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뮤지션 오혁 등 아티스트와 함께한 ‘클래식 신스 포에버’ 캠페인 공개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를 조명하는 캠페인 선보여





‘반스(Vans)’가 5가지 클래식 풋웨어를 조명한 캠페인 ‘클래식 신스 포에버(Classic Since Forever)’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반스는 ‘VF Corporation(이하 VFC)’ 산하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풋웨어 & 어패럴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새로운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반스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오혁(Ohhyuk), 혜미(Hyemi), 개라지 94(Garage94) 총 세 팀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반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다섯 가지 클래식 실루엣 어센틱(Authentic), 에라(Era), 올드스쿨(Old Skool), 스케이트-하이(SK8-Hi), 슬립-온(Slip-On)을 강조했다.

1966년 스타일 #44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선보인 어센틱(Authentic)은 오늘날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어 1976년에 등장한 에라(Era)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최초의 스케이트 신발이다.



뒤이어 1977년 반스의 사이드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 스타일 #36이라는 모델명으로 불린 올드스쿨(Old Skool)과 1978년 브랜드 창립 초창기 스타일 #38(Style #38)이라는 모델명으로 등장한 스케이트-하이(SK8-Hi)는 하이-탑 형태를 가진 최초의 스케이트 신발이며, 스케이터와 BMX 라이더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슬립-온(Slip-On)은 반스의 상징적인 붉은색 힐 탭 로고와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24아워즈(24Hours), 서울문(SeoulMoon)의 멤버 혜미는 이번 반스의 클래식 신스 포에버 캠페인을 통해 24아워즈 밴드와 함께 제작한 미발매 음악을 첫 공개했다.

클래식 스타일 모터크로스 문화를 대표하는 개라지 94는 오는 3일 반스와 함께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상 상영 및 직접 커스텀 한 바이크 전시, 포토부스 그리고 기브어웨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반스와 개라지 94의 협업을 기념하는 커스텀 모터사이클 기브어웨이 이벤트는 9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강남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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