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6일(화)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의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낙찰자는 입찰 당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이튿날인 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는 3개 블록 21호실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매·교육·서비스 등 생활편의시설 입점이 완료된 선임대 후매각 상가로 공실 부담이 적고 즉시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 2,122가구의 고정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 여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유입도 유리하다. 단지 주출입구 방향 위주로 설계돼 상가 접근성 및 가시성도 탁월하다.
또한 가시성과 개방감이 높은 전면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전 호실 지상 1층 도로변에 위치해 고객들이 보행 중에도 간판이나 매장 내부를 쉽게 볼 수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동선에 따라 상가와 커뮤니티를 조화롭게 배치한 원스톱 동선배치로 이용편의성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돼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 역동초 등이 위치한 만큼 교육 수요가 풍부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업종으로 상권이 이미 활성화돼 있다.
같은 달,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의 입찰도 예정돼 있다. 단지내상가(6개 블록, 53개 호실)와 근린생활시설(1개 블록, 25개 호실)로 조성되며, 총 78호실 가운데 일반분양 48호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약 1만5,000명의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가깝고 신구대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 노출성, 접근성이 뛰어나 대규모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조성된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삼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시행계획에 포함되는 등 연장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에는 단남·금상초가 있고 중·고교도 다수 분포돼 있어 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한 업종으로 상권 구성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은 수요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시성과 개방감이 높은 전면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집객력을 극대화했으며, 단지내상가는 도로변에 위치해 고객들이 보행 중에도 간판이나 매장 내부를 쉽게 볼 수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하다.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MD도 특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구당 상가 면적이 0.4㎡로 가구 수 대비 상업시설 비중이 낮아 희소성도 높게 평가된다. 단지 규모 대비 적은 공급 호실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의 단지내상가와 근린생활시설은 9월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 1회의 입찰보증금 납부로 총 3회의 입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