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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갖춘 수도권 아파트 안성 ‘라포르테 공도’ 주목

분양가 상승에 내 집 마련 분주..교통,교육,생활인프라 두루 갖춘 알짜단지 ‘눈길’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76㎡ 총 986세대 규모





올 연말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45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7월에 비해 16% 오른 가격이다. 여기에 9월부터 시멘트 업계가 가격을 톤당 최대 15%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급등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움직임은 분주해지고 있다.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분양단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는 분양가 책정이 이미 완료돼 추가 인상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나중에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와 키 맞추기식의 시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인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라포르테 공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견본주택을 열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건영이 시공하는 ‘라포르테 공도’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76㎡ 총 986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 72,76㎡ 면적에는 테라스가 갖춰질 계획이다.

‘라포르테 공도’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까워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일대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선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평택부발선’은 경기도 이천부터 용인, 안성, 평택까지 연결한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 내륙선’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부터 안성, 진천, 청주공항까지 잇는 노선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다.

탄탄한 주거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3km 내 스타필드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안성팜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도공원, 만정리유적공원, 승두천 등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확보했다. 먼저, 만정초,만정중교가 학세권 입지를 충족하고 있으며 공도중, 경기창조고 등도 가깝다. 이와 함께 공도읍 내 학원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안성제1,2,3,4 일반산업단지, 안성미양제2일반산업단지, 안성공도일반산업단지, 지문산업단지 등 약 1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 중이다. 이에 따라 ‘라포르테 공도’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뛰어난 통풍과 채광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등도 갖춰 실거주자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단지 내 ▲중앙광장 ▲잔디광장 ▲맘스스테이션 등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터(물놀이장 겸용)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라포르테 공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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