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북구, 중고물품 저렴하게 판매 '꿈의 장터' 개최

서울 강북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주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의 장 ‘꿈의 장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의류·장난감·책·소형가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장터에 판매소 120여곳을 운영할 예정이며 15일까지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0월 15일, 11월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구는 중고물품 재활용을 통해 생활 폐기물 및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2016년부터 꿈의 장터를 개최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