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술과 비즈니스 접목한 창조적 혁신가-아트컬렉터 에이드리언 청 회장, '프리즈 서울' 디너 행사 초청

사진 설명. K11 그룹 에이드리언 청 회장(좌)과 LVMH 그룹 회장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프레데릭 아르노 CEO(우)/ (제공. WWD KOREA)




WWD KOREA가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을 기념해 진행한 아트 갈라 디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이 됐으며, 메인 게스트로 홍콩의 억만장자 겸 유명 아트 컬렉터 에이드리언 청 K11 그룹 회장이 초청 됐다.

K11그룹 에이드리언 청 회장은 최대 럭셔리 기업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프레데릭 아르노 CEO와 전 보그 차이나 편집장이자 VC 세쿼이아 캐피털 안젤리카 청 파트너 등 유명 해외 인사 등을 본인의 게스트로 직접 초대해서 자리를 빛냈다.

사진 설명. (좌측부터)VC 세쿼이아 캐피털 안젤리카 청 파트너, K11 그룹 에이드리언 청 회장, WWD코리아 김유나 발행인




에이드리언 청 회장은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이다”며 “메인 게스트는 호스트만큼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이기에 본인이 주선하여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직접 초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 홍콩에서 열린 AmfAR 갈라 디너 행사에서도 귀빈으로 초대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때도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사를 본인의 게스트로 직접 초청하여 암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이벤트를 성황리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청 회장은 홍콩의 뉴월드 그룹 부회장 겸, K11 그룹 회장이다. 그는 건축, 예술, 문화, 자연 및 상업을 융합하여 고객 여정을 큐레이팅한 최초의 쇼핑-문화 복합 문화 브랜드를 창조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홍콩 빅토리아 하버에 있는 K11 뮤제아(MUSEA)가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서도 에이드리언 청의 창의적인 DNA를 계속 불어넣고 있다.

에이드리언 청 회장은 “축사 자리를 통해 아트와 패션이 녹아 든 미래 혁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WWD KOREA 함께 동서양을 막론하고 글로벌 무대에 우뚝 설 수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