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내에서도 글로벌 대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등 ESG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ESG 컨설팅 전문기업인 노무법인 C&L ESG센터가 ESG 관련 총괄 대응을 지원하는 'ESG 솔루션 패키지'를 론칭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노무법인인 C&L ESG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KPC) 등과 함께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G SK이노베이션, 경상남도, KB국민은행 등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공급망 ESG 실사 및 평가 컨설팅을 진행한 컨설턴트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롭게 런칭하는 C&L ESG센터의 'ESG 솔루션 패키지'는 기존 ESG 업체와 달리 고객 맞춤 솔루션 패키지 적용이 가능해 ESG를 처음 접하는 기업부터 ESG를 경영전략으로 활용하고 싶은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베테랑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의 현 상황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ESG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ESG 업체와 달리 ESG 관련 단순 평가를 넘어 총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SG 진단 및 평가를 바탕으로 ESG 개선안을 제공하고, 이를 실행하는 종합적인 ESG 경영컨설팅을 통해 ESG와 관련된 원스톱 대응을 지원한다. 법률 및 ESG 기준에 입각한 사내 규정 개정 및 관리체계를 설정하는 솔루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C&L ESG 컨설팅은 공인노무사를 비롯해 ISO 심사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관련 법률 규정에 입각해 ESG 컨설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의 협력 네트워크 전문가가 컨설팅에 참여 및 감수를 진행하게 된다.
C&L ESG센터 관계자는 "ESG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EU, 미국 등에서는 ESG 공시 등과 관련해 법제화에 들어간 상황이다. 우리나라 역시 금융위원회, 국민연금공단,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기관에서 ESG 정보공시와 관련 지원 및 미이행에 대한 페널티를 천명한 만큼 법제화는 시간문제"라며 "K-ESG를 기반으로 한 ESG Global standard에 대한 이해와 회사 경영에 대한 접목은 모든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경영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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