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리 인상 기조에 오피스텔 '옥석가리기' 본격화…롯데건설 책임 준공 '엘루크 서초' 주목

사진 설명.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최근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과 상품에 따른 차별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 도심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도권은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 지역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8월 103.04으로 지난 2021년 5월 이후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수도권 전체 지역을 살펴보면 매매가격지수는 103.62로 전월보다 0.05% 떨어졌다.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것은 2020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서울(0.01%)을 제외한 경기·인천이 모두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내렸다. 서울 내에서도 권역별로 가격 차별화가 이뤄졌는데, 동남권(0.06%)과 도심권(0.04%)은 전월 대비 올랐지만 서남권은 지난달 상승에서 보합으로 바뀌으며 동북권은 전월 대비 0.08% 떨어졌다.

이처럼 서울 핵심 지역 오피스텔 강세가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오피스텔 등도 전반적인 상승세보다는 상품과 지역에 따라 ‘체리 피킹’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품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강남권의 하이엔드, 고급 주거상품이다. 강남권 고급 주거상품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최근 분양을 진행해 주목받는 사업지가 바로 ㈜스튜디오디컴퍼니가 시행하는 ‘엘루크 서초’다.

사진 설명.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분양홍보관 내부 전경




‘엘루크 서초’는 서초구 인근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각 19㎡~41㎡ 크기의 1룸, 1.5룸, 2룸 등 총 12가지 평면에 330실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고품격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합리적 하이엔드’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공에는 하이엔드 건축 명가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는다. 인근에서 최근 1년간 분양했거나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 시공 사업지로, 이를 통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 구축은 물론 높은 시공 신뢰도와 안정성, 미래 가치 상승까지 예측된다.

건축물 외관에는 석재 디테일을 더한 수직 커튼월 입면 디자인을 도입했고, 다양한 프리미엄 내부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엔드에 걸맞는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23층 고층 설계가 적용돼 상층부 호실에서 강남 도심권 시티뷰를 누릴 수 있고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대신 호텔식 로비 공간을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 및 프라이버시를 지원한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 ‘루크니티’와 더불어 다양한 고품격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초 행정타운, 고속터미널 주변과 강남역세권, 예술의 전당 등 강남권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약 5분 내외인 500m 거리에, 도보10분 내외인 800m 거리에 서초역이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엘루크 서초’는 현재 무순위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