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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에 신공항 겹호재 품었다...교통 요지 선점한 ‘대구 두류 스타힐스’ 주목

사진 설명. 대구 두류 스타힐스 광역조감도




‘대구광역시’가 경북의 교통 특구로 떠오르고 있다. 철도와 공항 인프라 계획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구가 교통 호재의 수혜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신규 아파트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광역철도 선도 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선이 같은 해 11월 사전타당성조사에 들어갔다. 이 노선은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61.3㎞ 구간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경부선과 중앙선을 이어 통합신공항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광주송정~서대구 198.8㎞를 연결하는 광주대구선도 지난해 말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는데, 이 노선의 시종착점도 서대구역이다.

신공항 그리고 연계 교통망을 통해 경북 교통 특구가 완성될 예정으로, 그 중심에 위치한 서대구 부동산 시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현장은 ‘두류 스타힐스’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 동과 지하 4층~지상 36층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돼 있다. 이 가운데 84㎡ 아파트 201세대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면적별 구성은 △84A 118세대 △84B 64세대 △84C 19세대 등으로, 선호도 높은 면적을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특히, 대구 내 보기 힘든 5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 A·C타입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B타입을 구성해 차별화했다. 또한, 전 타입에 펜트리가 적용되며, 84A·84B타입에 알파룸을 설계해 동일한 면적에 비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눈길을 끈다. 먼저, ‘두류 스타힐스’는 성서IC가 가깝고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19개 노선이 거쳐가는 버스정류장도 있다. 올해 3월에는 KTX서대구역이 개통됐고, 인근 두류역이 대구순환선 구축사업인 경전철 순환 노선에 포함돼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단지가 각종 인프라가 완비된 내당동에 계획돼 홈플러스, 두류공원, 이월드, 서남시장,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2026년 이전 예정) 등 관공서가 가까운 대형상권이 형성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아파트’로,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단지 바로 옆에 두류초가 있어 도보로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한편, ‘두류 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마련되며, 청약은 내달 12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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