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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9일 개막…총상금 2억 5000만 원 증액

최경주·함정우 등 KPGA 대표 선수들 출전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시드 1년 연장

3년 만에 갤러리 입장…다양한 행사 진행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포스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2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 원)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주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 최경주(52)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8)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규(21), 김비오(32), 서요섭(26) 등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에서 2억 5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총상금 규모 역시 10억 원에서 12억 5000만 원으로 늘었다. 우승자 시드도 종전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됐다.



또한 국내 대회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4500만 원) 제도도 유지된다. 총상금은 60위 이내 선수에게 지급하고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에게는 예비비를 활용해 상금을 추가 지급하는 제도다.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갤러리도 맞는다. 골프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갤러리들이 자진해서 마셜 역할에 참여하는 ‘명예 마셜’ 제도가 운영된다. 입장하는 모든 유료 갤러리에게는 대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고 매 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갤러리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9번 홀(파5)에서는 마음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수가 티샷한 볼이 ‘마음이 합니다’ 랜딩 존에 안착할 때마다 회당 50만 원을 적립해 골프특성화학교인 여주시 이포고등학교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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