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행이지, 일본 ‘자유여행’ 상품 강화 나섰다

일본 교토의 유명 사찰 기요미즈데라 전경. 사진 제공=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자유여행 카테고리 신설 등 일본 여행상품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교원투어측은 “지난 7일 가이드 없는 패키지 여행상품이 허용되고 22일 무비자 입국까지 허용된 이후 개별 여행객의 자유여행 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사카·교토 3일, 오사카 3일, 후쿠오카 3일 등의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27일부터 일본 ‘자유여행 기획전’을 시작했다.

또 패키지 여행은 기존 인기 상품을 개편하거나 신규 상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사카 여행상품은 교토와 연계해 도톤보리·신사이바시 등 번화가 및 도게츠교, 기요미즈데라 등 자연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 코스로 개편 출시했다.



가을겨울 시즌 온천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료칸 숙박이 포함된 규슈 온천 여행상품을 추가하는 등 온천·테마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11월부터는 홋카이도 여행상품을 신규 판매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자유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계절 특성을 반영한 여행상품을 정비 추가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