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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료원, 차세대 통합 그룹웨어 오픈…스마트 협력체계 구축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전체 구성원 조직통합 시스템

조직 연동·시너지 극대화…사용자 중심의 업무환경 개선에 집중

경희대의료원이 오픈한 차세대통합 그룹웨어. 사진 제공=경희대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등 산하 의료기관 2곳을 대상으로 차세대 통합 그룹웨어 '경희 메디슨(KyungHee Medicine)’을 구축하고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기관별로 사용하던 그룹웨어를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 사용하도록 통합 체계를 갖추면서 조직 연동을 보다 강화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룹웨어와 메일, 메신저, 모바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 운영하면서 업무환경의 효율화가 더욱 증대됐을 뿐 아니라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의 제약 없이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과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경희대의료원의 차세대 그룹웨어는 조직 통합 시스템으로 구비된 만큼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사용자 중심의 업무환경 개선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최신 웹 표준 기반의 시스템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통합운영 초점에서 경제성을 추구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공동문서 작성과 업무 진행 체크도 가능하다.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나날이 중요해지는 정보 보안의 중요성과 함께 의료원 산하 의료기관에 동일한 업무체계를 지원하고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고자 차세대 통합그룹웨어를 도입하게 됐다”며 “의사소통 체계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어 환자를 위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의료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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