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입국 후 PCR검사 면제될까"…당정, 내일 국회서 논의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방역 완화책을 논의한다. 완화될 방역책으로는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면제 등이 손꼽힌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29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되는 협의회에 정부 측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최근 정부의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코로나19 자연 감염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보유한 국민이 97.38%라는 결과가 나온 데 따라 방역 완화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정부에 한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완화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