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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 고려한 월령 맞춤 학습지 인기…영유아 놀이학습 프로그램

영유아 발달 과정에 맞춘 단계별 학습지 월령 프로그램 선호





한국소비생활연구원에 따르면, 만3세 이상의 미취학 영유아가 있는 가정의 80%가 가정방문 학습지 등 사교육을 받고 있다. 영유아 학습지 교육은 영유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 커리큘럼과 흥미를 잃지 않는 창의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교재만 활용하는 교육보다는 확장된 프로그램들을 이용해 아이의 사고력과 교육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돌부터 시작하는 기본생활 교육프로그램 NE능률 ‘아이챌린지’

NE능률의 아이챌린지는 적기에 적절한 콘텐츠를 필요한 분량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유아 놀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월령 프로그램’과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월령 프로그램’은 생후 1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영유아기 통합 발달에 필요한 핵심 습관을 익힐 수 있는 돕는다.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춰 그림책, 놀이 완구, 영상교재, 부모 가이드를 세트로 구성해 매달 집으로 배송해 준다. 역할 모델인 '호비'와 함께 하는 놀이 학습으로 아이가 즐겁게 바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만 3~6세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언어, 수학, 과학 등의 기초 지식과 창의성 발달을 위한 과정을 다루며 스텝(STEP) 5~7로 구성했다. 또, 초등학교 입한 전 필요한 역량에 대해 두루 다루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이해와 지속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그림책, 영상교재, 스마트가이드 등 9종 패키지가 매월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의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시기부터 월령에 맞는 수준별 맞춤 학습을 시행해야한다”며 “아이들이 공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놀이로 인식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학습지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천재교과서 ‘밀크T’ 유아 한글 학습지 과정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스마트 유아학습지 ‘밀크T아이’가 4세부터 6세까지 유아들의 처음 한글 공부를 돕는 ‘유아 한글 학습지 과정’을 제시했다. 최근 총 4단계의 단계별 학습 과정으로 확대했다. 글쓰기의 경우 단순히 글자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각 단원마다 스토리를 읽고 내용에 맞는 글자의 바른 획순과 모양을 익히도록 돕는다.

밀크T아이의 유아 한글 학습지 과정은 자음과 모음, 한글 낱글자 공부와 동시에 아이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운필력을 키울 수 있는 선과 모양 그리기 등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한글과 글쓰기 외에도 누리과정 교육에 맞는 다양한 동화 읽기 등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령별 추천 도서 선별 단비교육 ‘윙크북스’

㈜단비교육이 선보인 윙크북스는 유초등 전문가들의 도서 선별과정을 거쳐 매월 세계 수상작, 판매 상위 인기도서 등을 묶어 10권씩 집으로 배송해 대여해주는 도서 대여 큐레이션 서비스다. 아이의 흥미와 발달 정도, 어휘력, 책 읽는 속도, 사고 수준 등을 고려해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준다.

더불어 윙크북스를 활용한 연령별 독서 지도법을 제안했다. 단비교육에 따르면, 4~5세 때는 그림의 형태가 간단하고 명확한 책을 활용한 ‘보여주기’ 6~7세 미취학 아동의 경우 그림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책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를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8~9세, 초등 1~2학년 때는 ‘혼자 읽기’ 단계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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