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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제물류 주선업체에 인센티브 지원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서울경제 DB




인천시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인천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화물 물동량 200톤 이상을 처리한 인천시 국제물류 주선업(포워더)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국제물류 주선업체는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일체의 업무를 주선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감은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경기불황 감안해 물동량 신청 조건을 지난해 300톤에서 200톤으로 하향조정하고 정액(200만 원)으로 지급하던 것을 1억 3000만 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조건 충족 업체들에게 균등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에 충족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무역통계진흥원의 실적 검증을 거친 후 올해 안에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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