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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반려동물 원격 놀이 서비스 '펫토이' 출시

장난감 속 간식 찾도록 해

반려동물 우울감 줄여줘

월 1만1000원 이용 가능


LG유플러스(032640)가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원격으로 내보내주는 반려동물 놀이 서비스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펫토이는 장난감 속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반려동물이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는 외출 시에도 U+스마트홈 앱에서 공놀이를 해줄 수 있다. 예약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홈 CCTV인 ‘AI 맘카’를 연결하면 반려동물이 펫토이와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실시간 혹은 녹화 영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놀이 난이도도 조정할 수 있다. △놀이 공 내부 구조물에 간식이 끼워져 있는 ‘미로형’ △반려동물이 공을 굴려야 간식이 밖으로 나오는 ‘굴림형’ △액상형 간식을 공 표면에 묻힌 ‘츄르형’ 등 기능을 제공한다.



5일 서울 용산구 LGU+ 홈미디어체험관에서 모델들이 '펫토이'를 활용해 반려견들과 놀고 있다. 오승현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312만9000으로 전체 가구 15%에 달한다. 국내 펫 시장 규모는 2017년 14억8000만 달러(2조1000억 원)에서 2026년 27억9000만 달러(3조9000억 원)로 연평균 8%대 성장이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시장 성장에 맞춰 2019년부터 홈 CCTV와 원격급식기, 간식로봇을 결합한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펫토이 이용료는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이다. 초고속인터넷 또는 5만 원 대 이상 모바일 요금제와 결합하면 매월 2200원을 할인 받아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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