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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강력한 한미 동맹·한미일 협력으로 국민 안전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빈틈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에도 북한에서 단거리 미사일 두발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도 만만치 않지만 국제적으로 우크라이나부터 시작해서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1분경부터 6시 23분경까지 북한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북측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안보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도발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감행된 점에 주목하고,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도전이라는 점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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