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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곽선영·서현우·주현영이 전할 촬영장 백스테이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포스터 / 사진=tvN 제공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매니저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연출 백승룡) 측은 13일 백스테이지에 출동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이들은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다. "뭐든지 합니다!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이라는 포부로 똘똘 뭉친 네 매니저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은 현장을 환히 밝힌다.

냉철한 카리스마로 메쏘드 엔터 실세에 등극한 마태오는 총괄 이사다운 포스를 내뿜으며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천제인 팀장은 촬영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고, 또 한 명의 팀장 김중돈은 부드러운 심성의 소유자답게 나긋나긋한 미소로 전화 응대 중이다. 여기에 매니저가 된 지 얼마 안 된 병아리 신입 소현주까지 양손 무겁게 음료와 도시락을 들고 서포트 하니 매니저 계의 어벤져스가 아닐 수 없다. 화려한 스타들의 뒤에서 열렬히 일하는 이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 이유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대중의 재미 포인트를 꿰뚫으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 세계를 펼쳐낸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 여러 장르까지 아우르는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작가진이 팀으로 합류, '빅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님기'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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