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퍼스타트 데이’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2'에서 관람객들이 수면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메텔' 스마트 베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LG

LG(00355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가 12~1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슈퍼스타트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모빌리티, 헬스케어, 라이프·지속가능성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60곳이 참여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에서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스타트업 11곳도 참여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LG전자(06657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를 비롯한 LG 주요 계열사와 벤처캐피털·액셀러레이터와 학계 등도 동석했다.



LG는 이와 함께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인 독일의 인피니언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역동적이고 유연한 스타트업과 기술·노하우·기반을 보유한 대기업이 협업하면 새로운 혁신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