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가 오는 19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촐로 테라짜(Cucciolo Terrazza)에서 미식 전문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런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펠레그리노의 스파클링 내추럴 미네랄 워터 제품인 산펠레그리노(S Pellegrino)의 글로벌 캠페인인 ‘인핸스 유어 모멘트(Enhance Your Moment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격식을 갖춘 파인 다이닝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산펠레그리노와 함께하는 미식 경험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금번 행사에서는 진정성, 열정, 아름다움, 차별화된 스타일과 취향을 대변하는 브랜드의 다채로운 이탈리아 전통을 알리기 위해 이탈리안 퀴진으로 명성이 높은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쿠촐로 테라짜와의 협업을 통해 산펠레그리노와 페어링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천 행사에서는 전세계 미식가와 소믈리에,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선호하는 생수인 산펠레그리노 보틀 제품이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벼운 탄산과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산펠레그리노는 알프스 산맥의 펠레그리노 지방의 지하에서 뽑아낸 천연 광천수가 30년간의 긴 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맛과 미세한 산미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이 가능한 이상적인 음료이다.”라고 설명했다.
레스토랑에서 개발한 총 4코스의 요리는 식욕을 돋우기 위한 차가운 요리로 ‘무화과 부르스케타’, ‘시금치 리조또 아란치니’, ‘비프 케르파치오’ 3종으로 이루어진 안티파스토(Antipasto)로 시작한다. 이후 ‘알프레도 소스를 곁들인 블랙 트러플 뇨끼’인 프리모(Primo)와 메인 메뉴인 ‘수비드 양고기와 모스키토 다스티 와인으로 조리한 당근’인 세콘토 피아티(Secondo Piatti)에 이어 디저트 메뉴인 ‘칸놀로와 바닐라 젤라또’인 돌체(Dolce)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산펠레그리노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인 미쉘 추아(Michelle Chua)는 “산펠레그리노는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으로 한 세기 이상 세계 최고의 식탁에 함께 올려지는 음료의 대명사가 되었다”라며 “산펠레그리노와 함께 하는 본 행사를 통해 단순히 미식의 즐거움을 넘어 소중한 이들과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펠레그리노는 국내외의 다양한 미식 관련 행사에 참가해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미식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문화와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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