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 “다음 메일도 대부분 복구”…예약발송·문서보기는 아직

방대한 데이터 쌓여 완전복구 지연

다음 메일




카카오는 방대한 데이터 양으로 인해 복구 작업이 가장 지연된 메일 서비스도 대부분 기능이 정상화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다음 메일의 접속과 수발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능이 복구 완료됐다. 다만 ‘외부메일 가져오기’ ‘스마트워크’ ‘예약발송’ ‘문서뷰어(보기)’ 등 4개 주요 기능은 아직 복구 중이다. 복구 완료된 기능도 안정화 기간 중에는 간헐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오랜 서비스로 인한 방대한 데이터 양과 높은 서비스 복잡도, 화재 피해를 입은 다량의 서버 등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메일 서비스의) 장애 해결에 많은 시간이 지체됐다”며 “나머지 기능도 빠른 시일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