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로운 래미안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새 브랜드 영상은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영상에는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 환경을 제공하는 침실과 욕실, 개인 피트니스 공간, 연주 연습실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선호를 오롯이 반영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제안도 담았다. 택배나 무거운 짐 등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로봇 서비스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래미안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갤러리’도 영상 속에 담겼다. 신규 영상은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에서 확인 가능하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브랜드 영상에 나온 제품들 역시 래미안이 현재 상용화를 했거나 개발 중인 아이템으로, 실제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래미안갤러리에서 체험 가능하다. 래미안갤러리는 주말에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주중에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둘러볼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고객의 삶과 함께 한다는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보다 발전된 상품과 서비스로 주거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미안은 올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5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9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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