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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벽지의 ‘23년 소폭합지 더홈(THE HOME)’ 신규 출시





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가 ‘23년 소폭합지 더홈(THE HOME)’을 출시했다. 이로써 2022년 신제품 합지벽지 ‘벨루체(VELUCE)’, 프리미엄 실크벽지 ‘더뷰(THE VIEW)’에 이어 연이은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23년 소폭합지 더홈’은 ‘더홈으로 꾸며보는 우리 집’이라는 키워드로 거실과 침실, 휴식공간, 주방공간, 서재공간 등 각각의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끔 디자인을 수록함과 동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KS벽지의 설명이다.

한편, 2020년 제일벽지 인수 후 2021년 케이에스더블유로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KS벽지의 박식순 회장은 올해 46년 전통의 코스모스벽지까지 인수하게 됨에 따라 KS그룹은 국내 벽지업계의 정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KS벽지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시판하는 모든 브랜드에 유해물질 감소 및 생활환경 오염감소 부분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박식순 회장은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시공하기 편한 친환경 벽지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 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주거문화 개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S벽지는 2023년 1월 프리미엄 실크벽지 ‘이룸(E-ROOM)’의 출시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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