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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만 3300개…직관, 3년을 기다렸다

갤러리 추첨해 안마의자·인덕션 줘

퍼팅 챌린지 등 현장 행사도 다양

집관러 대상 본방사수 이벤트도

28~29일엔 김효주 등 선수 사인회

SK매직 안마의자.




SK매직 인덕션.


‘세계 100대 코스에서 명품 샷 직관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이 3년 만에 갤러리들과 호흡한다. 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진행했던 2020·2021년 대회와 달리 27~30일 열리는 2022 서울경제 클래식은 대회 첫 티샷부터 마지막 퍼트까지 현장 갤러리들과 함께한다.

반가운 재회를 맞아 주최 측은 어느 해보다 푸짐한 갤러리 경품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총 경품 수가 3300개가 넘는다.

먼저 갤러리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SK매직 안마의자를 준다. 고급 패브릭 소파형으로 판매가 285만 원인 제품이다. 2등 1명에게 비욘드골프의 페어웨이우드, 3등 2명에게 카타나스타덤 페어웨이우드가 돌아가며 SK매직 인덕션과 드라이버, 퍼터, 스마트 인솔 등도 준비돼 있다. 1만 원(현금 결제)인 입장권을 구매한 뒤 갤러리 플라자 내 경품함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1~3등 상품은 30일 대회 종료 뒤 현장 추첨하며 나머지는 사전 추첨한다. 입장객에게 기념품으로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라운드당 1000명에게 청보리차 음료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퀴즈 이벤트, 퍼팅 챌린지, 갤러리 스탠드 착석 이벤트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와 5번·14번·18번 홀에 설치된 부스에서 스탬프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에는 스타벅스 텀블러, TS 샴푸, 골프 모자, 골프 양말 등이 걸려 있다. 5번·14번·18번 홀에는 요넥스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등을 주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019년 대회 입장을 위해 줄을 선 갤러리들. 서울경제DB


2019년 대회 당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갤러리들. 서울경제DB


안방에서 관람하는 ‘집관’ 팬들을 위한 우승자 맞히기와 본방 사수 이벤트도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우승자 맞히기는 대회 2라운드인 28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미리 올해의 챔피언을 점찍어도 좋고 경기 상황을 살펴본 뒤 보다 신중하게 한 명을 꼽아도 좋다. 서울경제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에 들어가 맨 아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전에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대회 기간인 27~30일에 진행되는 본방 사수 이벤트는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생중계 화면 본방 사수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두 이벤트의 상품은 같다. 1등 각 1명에게 파이골프 스윙 연습기를 주고 넥슨 여성 화장품 5종(각 2명)과 블랙클로버 골프 모자(각 10명)도 상품으로 걸려 있다. 당첨자는 11월 3일 대회 운영사인 GAD스포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좋아하는 선수와 눈을 맞추고 사인을 받는 경험은 골프 팬들에게 어떤 경품보다도 값질 수 있다. 서경 클래식은 28·29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사인회를 연다. 김효주·이정은6·김수지·이예원·이승연·최예림이 팬들과 만난다.

2019년 대회 때 갤러리 플라자에서 입장객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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