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정미 신임 당 대표 선출…"尹정부 거대한 퇴행 막겠다"

63.05% 득표율 기록..김윤기는 36.95%

이정미 정의당 신임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7기 당대표 선출 보고대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이정미 전 의원이 28일 정의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7기 신임 당 대표 선출 보고대회'에서 총 투표자 수 8842명 중 5426표를 얻으며 63.0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결선 상대였던 김윤기 후보는 3180표로 36.9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결선 투표는 1만7591명의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투표율은 50.26%였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보고대회에서 온라인 당원 투표와 ARS 전화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정미 후보는 득표율 49.91%로 1위를 차지했다. 김윤기 후보는 1689표를 얻어 득표율 17.66%로 2위에 올랐다. 당시 과반수 득표가 나오지 않아, 이날 두 후보자를 두고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거대한 퇴행 막기 위해 모든 것 바쳐 싸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